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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외국영화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 (애덤 로비텔)

by 휴먼계정 2018. 9. 14.


음... 우선 이번 편은 공포영화라고 하기엔 애매함.

영화자체도 앨리스의 과거와 앨리스라는 사람을 심층적으로 다루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된다.

3과 마찬가지로 깜짝깜짝하는 장면은 있으나 무서운 장면은 없다시피하고...

그래도 3보다는 재미가 있음. 왜냐면 무게중심이 앨리스의 이야기에 가 있기 때문에.

3처럼 앨리스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공포를 보여주고 싶은건지의 중간에서 우왕좌왕하지는 않기 때문.

쩝... 그래도 1이나 2보다는 아쉬운 부분이 많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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