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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외국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제임스 건)

by 휴먼계정 2018. 8. 16.


1편과 중복되지 않는 웃음지뢰들과 베이비그루트의 등장(강조!)은 훌륭.

그러나 1편이 훨씬 괜찮다고 생각되었던 이유는... 2편에서는 너무 감성팔이가 심하다... 

물론 2편인 만큼 캐릭터에 대해 파고드는게 불가피한 일이긴 하나

이건 너무... 굳이 이렇게까지 이모션했어야만 했을까?

게다가 욘두적 결말과 그를 기리는 장면에선 나도 그들과 함께 가슴을 쳤음... (다른 의미로)

2020에 3편 개봉 예정이던데... 3편이 진짜 중요하게 되었군.

그 땐 베이비그루트를 더 많이 보고싶다ㅜㅜ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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