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10년 전에 봤을 때는 그냥 재밌기만 했는데
지금 보니까 왤케 답답하고 ㅋㅋㅋㅋ 윌 스미스 고답이다 증말 으악
뭐... 98년에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도청에 대한 인지가 지금같진 않을 때니까!
라고 생각을 해도 너무 고답이라 몰입도 방해받아서 너무 아쉬웠다, 영화를 영화로 즐기기가 너무 힘들었어...
리뷰를 쓰면서 느낀 사족 하나만 더.
한국 영화 포스터 이러네 저러네 욕도 많이 듣고 말도 많지만
이 영화 포스터를 보니 그래도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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