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정규직

현실을 컨텐츠삼아 만든 게임. 잉여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딱인 게임이다.

이 게임의 악명은 다른 포스팅에도 많으니까... 굳이 자세히 설명하진 않겠지만

취업부터 시작해서 단계별로 승진하는게 목적인 게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뭌ㅋㅋ어렵다. 단순한데 너무 어려워ㅜㅜ 

이 게임의 프로그래밍은 플레이어들을 방해하는데에 특화되어 있고,

그 방해하는 부분에 대한 알고리즘이 있다기 보단 그냥 랜더마이징같아서 정신이 피폐해짐 ㅎ.ㅎ

나는 계약직까지밖에 못가보고... 하다가 게임에도 스트레스받아야하나 싶어서 지웠지만

이걸 굉장히 즐겁게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그나저나 사족.

요즘 이런 도트게임이 너무 끌리는데 할만한거 없으려나...

*사진출처: Google Play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