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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게임

듀랑고: 야생의 땅

by 휴먼계정 2018. 1. 29.


점검의 땅, 오류의 땅이라는 풍자갘ㅋㅋㅋ너무웃겨섴ㅋㅋㅋㅋㅋㅋ

태그에 넣음 역시 풍자와 해학의 민족ㅇㅇ.


종종 이런 게임을 해봤던 입장으론... 듀랑고가 엄청 신선하고 새롭진 않다.

일전에 한 Last Day On Earth라는 게임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이 게임의 복잡한 버전 같기도 하다.

(저 게임은 얼마없는 게임 콘텐츠에 질려서 삭제를 했음...)

무엇보다도... 초반부터 노가다의 기운이 느껴져서 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일단은 찰리에서 15 에코에서 16정도 키워둔 극초반 상태.

처음 찰리에서 했을 때, 이 게임의 목적을 잘 모르겠더군.

야생의 땅 이라는 컨샙 자체에는 엄청 충실하나 유저들이 이 게임을 계속하게 만드는 지속성은 글쎄

뭔가... 모바일게임에서는 노가다의 농도가 좀 옅어져야 할만하던데 말이지... (feat. 대항해시대 vs 대항해의길)

그냥 주말에 할거 없을때 하자 싶어서 다시 에코로 가서 하는 중

주말 외에는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더딜 것 같긴한데... 우선 조금 더 해봐야겠군.


*사진출처: 듀랑고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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