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볼 수 있었던 것은 넷플덕분이다... 무한감사... 너무 재미있게 봤다.
사실 그냥 맷 데이먼이 나온 영화라서 본거였는데... 아 너무 재밌었음.
이게 2000년대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2017년에 봤을 때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
그 어떤 영화보다 큰 공감이 됨. 지금 나와도 성공하지 않을까.
소설이 원작이라고는 하나, 맷 데이먼이 연기를 너무 잘해줘서...
인간사회는 변한게 거의 없는 듯.
아직까지도 우리는 마음속에 리플리를 품고 있다.
특히 SNS의 발전은 리플리의 행동반경을 더 넓혀준 꼴.
조만간 또 볼 것 같은 영화.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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