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마 샌드캐슬 리뷰 쓰면서도 이 부분을 언급한 것 같다만,

밀려있는 리뷰가 산더미지만, 언젠가는 다 쓰겠거니하고 있던 차에...

넷플릭스를 구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콘텐츠 더 쌓임 ㅋㅋㅋㅋ

하... 아무튼 넷플릭스를 구독할 수 있게 된 것은 은혜롭다.

항간엔 영화를 보려면 왓챠, 드라마를 보려면 넷플이라는 말이 있는데

난 지금으로서는 넷플의 영화도 꽤 괜찮다는 생각? 

영화제수상작들 라인업을 보니 나름 괜찮더라고. 

이걸 다 보게 되어서 볼게 없어지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만...

뭐 내가 계속 영화만 보는건 아닐거고 책이나 드라마랑 같이 보다 보면 영화들을 꽤 오래볼 수 있을 듯 하다.

내가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 영화들은 계속 업데이트 될테니까!

그리고 애니메이션들도 있어서 ㅋㅋㅋ 쿠로쿠?코?의 농구 봐야지! 

아, 솔직히 애니메이션 라인업은 별로긴 함. 구색만 갖춘 느낌.

어쨌든 넷플릭스 덕분에 더욱 향산된 삶의 질을 누리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내게 은혜를 베풀어주신 그 분에게 감사를 표한답.

*사진출처: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