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연출방식과 역추적 끝에 보여준 진실.
이 방식으로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편집을 하는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다시봐도 정말 훌륭했다.
다시보니까 영화가 갖추고 있는 인간에 대한 불신이 꽤 깊구나 싶다.
대사 있는 사람들 중에 정직한 사람이 거의 없어... 타투해주시는 여자분은 제외.
아, 가이 피어스의 연기도 훌륭.
그나저나 가이 피어스가 킹스 스피치에 나왔다는데 왜 기억이 안나지 ㅜㅜ...
프로메테우스부터 에이리언 시리즈에 등장하는 것 같은데 주의해서 봐야겠다 ㅠㅠ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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