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를 소재로 한 웹툰이다.
일상생활에 필요하다거나,
혹은 그냥 만들고 싶어서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 혹은 요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마지막엔 진짜 그걸 만들어놓은 인증사진을 올리는데 넘나 혼란스럽다.
같은 인간이 맞는건지... 내가 손재주가 -999인 사람이라 그런지 더 신기해보임...
그냥 손으로 하는건 전부 잘하는 사람이 있다던데 이 작가님이 그런 분이신 듯...
다음 주의 웹툰을 그리면서 실시간으로 만드시는 것도 있겠지만
미리 만들어놓은 걸 활용하시는 것 같기도 함.
처음에는 핸드메이드라길래 자수나 뭐 그런것만 생각했는데 스케일이 다르더군.
(사실 핸드메이드 하면 떠오르는게 없기도 하다 워낙 그쪽방면엔 무지하여...)
사실 만드는 법을 설명을 해 주시는데 모라고 하시는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런세계도 있구나 하는 신기한 기분으로 잘 보고있음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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