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라면에 대한 일시적인 돌풍이 불 때도 내가 제일 좋아했던 라면임.
그 시기에 돌았던 짬뽕라면이 대충 4종류가 있었던 것 같은데... 갓짬뽕 말고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아무튼 그 때 부터 아주 가끔 찾게 되는 라면.
생각해보면 해장용으로 자주 찾았던 듯 하다.
다른 좋아하는 라면들에 비해서는 그다지 자주 생각나진 않는 듯 한데 이유가 뭘까 그냥 취향?
뭔가 국물이나 면이나 액상스프 같은 개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 이 라면이다, 그 라면이 생각난다 이런 매력까지는 없어서 조금 아쉬움...
*사진출처: 오뚜기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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