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하였다고는 하나, 동화스러운 전개라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음.
그러나 어린 주인공의 연기 덕분에 영화가 더욱 재미있게 보았다.
캐릭터들의 연기가 어색하다는 리뷰들도 꽤 있던데... 나는 느끼지 못한 부분...
히말라야랑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던데
히말라야가 770만을 찍은 반면 리틀보이는 1만명...
그렇게까지 차이가 날 정도로 히말라야가 좋은 영화였나 싶은데... 흠
홍보나 다른 기타 요인도 있겠다만
역시 한국관객들이 배우를 보고 영화를 선택하는게 큰 듯 하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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