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가 영화로서 많은 칭찬을 받지 못했고,
나도 그 시리즈들은 책을 읽지 않고 관람하기에는 좀 무리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반지의 제왕은 영화로 먼저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었고
이후에 책을 몇 번이고 정주행 하고 나서도 영화가 책에 비해 못하다는 느낌은 없었다.
감독판도 챙겨 봤었는데, 스토리상 새로운 부분도 없고 조금 지루하게 느껴졌던 터라
그냥 상영판으로 만들어진게 더 낫다고 생각함. 너무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
마틴 프리먼을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호빗시리즈까지 다 봤던 이유도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이다...ㅜㅜ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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