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텐츠/한국영화

바람 (이성한)

by 휴먼계정 2017. 3. 13.


정우와 손호준이 지금처럼 뜨지 않았을 시절이군.

심지어 손호준은 포스터에도 메인에 없군...

그 때 그 시절의 이야기를 너무도 맛깔나게 잘 연출했음. 대사도 좋고.

참 재미있는 영화였다.

억지스럽게 개그코드를 집어넣지 않았어서 좋았고,

훈계가 없이도 캐릭터들이 스스로 어른이 되는 자연스러움이 좋았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반응형

'콘텐츠 > 한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킹 (한재림)  (0) 2017.03.16
날, 보러와요 (이철하)  (0) 2017.03.15
공모자들 (김홍선)  (0) 2017.03.13
국가대표2 (김종현)  (0) 2017.03.10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김조광수)  (0) 2017.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