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꽤 오래전부터 만화를 그리셨고 그 오랜 내공이 뽀짜툰으로 빛을 본거라고 알고 있음.
보고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웹툰이다.
최근에 다시 시즌을 재개했는데, 슬픈 소식도 함께 안고 온 웹툰...
4마리였던 고양이는 5마리가 되었었지만, 짜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버렸고...
작가님이 이 과정을 굉장히 담담하게 잘 풀어주셨다. 힘드셨을텐데...
사랑받으며 자란 짜구가 좋은 곳에 갔기를...
*사진출처: 다음 만화속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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