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기대가 컸던 만큼 많이 아쉬웠던 웹툰.
소재랑 시대적 배경 그리고 특히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무지 기대하면서 봤는데
가면 갈수록 망치를 부수겠다는 변호사의 의지는 어디로 가고 산으로 튀는 러브스토리만 남아있더라고...
게다가 사건을 해결하는게 주인공의 변호사로서의 능력보단 다른 우연에 기인한게 더 많았음
대체 망치는 언제 부수려고 저러나 싶어서 아무튼 도중에 보는걸 그만두었다가, 완결나고 봤는데
결국 망치는 잘 모르겠고 주인공은 사랑꾼이 되었다로 끝이 났던 듯 ㅎ.ㅎ...
제목을 다르게 지었으면 더 괜찮게 느껴졌으려나...?
*사진출처: 다음 만화속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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