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
난 아직 무간도는 보지 않았다만
디파티드는 중딩때인지 고딩때인지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잘 기억이 나지 않았고,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다시 보고싶어서 다시 빌려보게 됨.
영화는 재미있었지만 답답했고(이건 영화가 답답하다기보단 그냥 내용이 속터짐...)
디파티드를 검색하면 도대체 결말이 뭐냐고 봉투는 왜 안열어봤냐 이런 말들이 많던데 난 결말이 마음에 들었음.
꽤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서...
조금 산만한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두 배우의 타이트한 연기가 그 부분을 상쇄시켜준 듯 하다.
맷 데이먼치고는 새로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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