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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외국영화

쉰들러 리스트 (스티븐 스필버그)

by 휴먼계정 2016. 7. 2.


난 리암 리슨이 나온 영화를 그다지 많이 보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참 아이러니하다는걸 느꼈는데

오스카 쉰들러에서 대니엘로 대니엘에서 테이큰의 무자비한 밀스로..

쉰들러 리스트도 다시 찾아보게 된 영화인데

되게 오래전에 봤었다. 그땐 오스카가 리암니슨인지도 몰랐음..

지금와서 보니까 참...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를 구한다는 본질적인 면에선 같은건가 싶고.. 캐릭터별로 방법은 다르지만


나치의 만행은 이제 말하기도 입아플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다.

아무리 압박속에 있었다고는 하지만 

일단은 인정을 하고 처벌과 보상에 나름의 성의를 보이는 독일과는 일제는 너무도 비교되는 것..

언젠간 누군가가 일제의 만행또한 영원히 기억될 이런 영화로 남겨주었으면 하는 바램..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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