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영화는 분명 훌륭히 잘 만들어졌으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분명 많았음...
특히나 이 감독의 범죄사실을 알고나서는 더..ㅋㅋㅋㅋ
바로 이 영화에서 연출된 주인공의 행태.
예술인인 주인공은 생존과는 거리가 먼 수동성들에도 불구하고 그는 살아남았다는게..
그 수동성이 묘하게 거슬렸던 것 같다.
조용히 하라는데 피아는 왜 치는지 모르겠고..
전쟁이 일어났는데 물 한방울 받아놓지 않는 생존에의 비현실성이... 너무나도 거슬렸음
적어도 이 스토리에서 그는 타인의 도움 없이 1도 살아남지 못했을 것 같음.
그를 위해 돈을 모금해서 도망친 그 사람조차도 일단은 그를 위해 몇 번은 위험을 무릎쓰고 음식을 날라다 주었지...
그냥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받는 타입...
독일 나치의 잔혹함에 더 집중해서 영화를 보기로 했고 무사히 감상을 끝마침...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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