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2의 처키, 여자처키 이런 말은 메간에게 실례인 게 확실하다.
제2의 에나벨도 와닿지 않았음. 에나벨은 아날로그고 메간은 디지털이라서.
소품 등에 돈을 꽤 쓴 것 같고, 그래서 이번 한 번만 찍을 건 아니라는 느낌.
못해도 2편까지는 나오지 않을까?
후반부에 징그러운 장면이 있긴 하나 눈 감으면 그만!
딱히 무섭진 않았다.고, 오히려 예상치 못한 포인트에서 터지는 사람들이 많았음
그치만 이 영화를 추천하느냐? 솔직히 모르겠다.
너무나도 호불호가 갈릴 영화라...
그래도 새로운 호러빌런의 탄생이라는 부분에서 환영할 만 하다.
아참, 쿠키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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