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야지 봐야지~하는데 왠지 보는걸 미루게 되는 영화 1위였는데
아니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를 난 왜 이제 본거야...싶었는데
포스터 검색하면서 깨달았음. 포스터랑 카피 때문이었지...? ㅋㅋㅋ
그저 그런, 평타를 치는 할리우드 로맨스 영화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영화 프로파일 팟캐스트에서 한 말 처럼)
성격장애 종합선물세트같은 영화다...ㅋㅋㅋ
영화에서 나오는 정도까지 심각한 사례는 잘 없다만,
그래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격들의 집합이란 말이지...
다양한 생각, 여러 성찰을 할 수 있는 영화였다. 재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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