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나 진짜 한국 관객들 알다가도 모르겠다...
극장에서 봤다면 CG나 긴박함의 체감은 달랐을 수도 있겠지만... 정말 모를 일...
일단 캐릭터들이 너무 편견st의 스테레오타입인 것 부터 머리아픔
(10년 전인 개봉 당시에 봤으면 두통이 덜 했을 수도 있겠다만...)
생각해보면 이런 캐릭터 설정이, 재난영화를 위해 굉장히 편리한 설정이라는 점은 인정ㅋㅋ...
그치만... 한국 특유의 재난영화적 눈물감성이 안그래도 안 되는 몰입을 더 방해했던 것 같다는 생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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