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칼로 스틱 감자칩

출처: 밀앤몰타 네이버스토어

산칼로 클래식 감자칩과는 모양이 아예 다른, 같은 브랜드의 다른 감자칩
여느 수입 감자칩들과 비슷한 가격이다. 175g에 4~5천원 정도

이 감자칩의 특징은 제목에서부터 보이듯, 스틱이다. 스틱이 매우 얇다.
눈을 감자라는 한국 과자의 절반 정도? 그치만 더 김
그래서 하나만 먹기는 어렵다... 게다가 하나만 먹으면 굉장히 심심한 맛 이다
보통 두세개 집어서 먹게 되는데, 그럼 묻어있는 소금면적이 늘어나서 꽤 짭짤한 맛이 남
(그래서 클래식보다 더 양이 없는 느낌이기도 함... 지가 한번에 한웅큼씩 먹어놓고 누가 먹었냐 하는 꼴 ㅋㅋ)

참고로 나는 클래식보다는 스틱이 더 입맛에 맞았음
그래서 누군가에게 과자나 안주를 대접할 일이 생긴다면, 클래식보단 스틱을 대접하고 싶을 듯?
물론 과자그릇이 비어보일 것 같기는 하다만 ㅠㅠ 그럼 둘이 섞어 놓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