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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야 이 레온이라는 장인인증도 받았다는 수입 감자칩임
비싼 재료를 수제 팬 프라이 방식으로 만든다는데 오우...
이 많은 물량을 작은 프라이팬으로 만들지는 않을거고...
짱 큰 프라이팬으로 만드는거려나?(N 유형의 특...)
여튼 150g에 4~5천원 정도면 싼 가격은 아니다.
포카칩 110g이었나? 그게 2천원 정도니깐... 그래도 뭐 수입 감자칩들이 다 저 정도는 하니깐.
맛은 뭐랄까... 공장에서 만든 과자 느낌은 확실히 아니다(그도 그럴게 이 과자의 핵심이 수제니깐...)
다른 감자칩들보다 더 오일리한 느낌이지만 조금 덜 짠 맛이었음.
개취상 와 존맛... 백퍼 또먹... 정도는 아니었음.
또다른 큰 특징이, 저 사진에서처럼 종이봉투에 감자칩봉지를 담아준단 말이지
특이하긴 했다. 실제로 저 봉투에 담아서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기는 느낌도 나고
근데 요즘 시대가 시대인지라, 굳이 그래야할까 필수도 아닌데 저건 안 만들면 안 되나-하는 생각이 어쩔수 없이 듦
여튼 한번쯤은 먹어봐도 괜찮을 듯한 감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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