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구매해봄
일단 음식 자체는 내가 좋아하는 종류임... 너무 좋아하는데
결론적으로 이 제품의 추천 유무는... 글쎄...? 더 애매해져버림
첫 주문때는 그냥 우동이 들어있고, 곱창도 나름 많아서 좋았는데 이게 다네?의 느낌
정말 저게 다였고 파란잎은 없다시피 했기에, 돈 값을 한다는 느낌은 안 들었음
두 번째 주문 때는, 호기심필터가 사라져서 그런지
첫 주문 때의 느낌에서 호감만 쑥 빠져버림...
아 그냥 아무것도 없이 이것들만 먹기엔 좀 심심하고 맵다는 느낌
세 번째 주문 때가 제일 만족스러웠는데,
연두부(순두부찌개 느낌 내려고)랑 쑥갓 등을 추가해서 먹었기 때문인데, 훨씬 나았음
내가 추가한 재료들까지 같이 있는 구성이면 좀 더 비싸더라도 자주 재구매각인데...
오리지널로만 조리해 먹을거면 비추천(뭐 한번 쯤이야 괜찮지 않을까?)
뭔가 추가해서 먹을거면 추천하는 상품
*사진출처: 청정원 네이버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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