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도저히 지킬 수 없는 현장 상황에도
옳은 지시를 담은 공문을 보내두고 면피하는 원청
설령 그 공문 내용을 지키는 즉시 뒤에서 계약 해지를 당하는 하청
그 공문 내용을 안 지키다 사고가 나면 모든 책임을 지는 하청
그러다 산재가 나면 은폐에 목숨거는 원청
그 과정에 도움을 주는 여러 기관(특히 지정 병원) 등..
이 모든 것은 해결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돈아까워서 안하고 있을 뿐.
그러나 어렵다는 상황에서도 조단위 배당금 챙길 정신은 있었나 봄.
선심성 공약 그만하고 제발 이런거부터 잡았으면 좋겠다 제발.
*사진출처: 네이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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