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스토리만 보면 (안 좋은 의미로) 한국영화스럽다고 할 수 있는데
주연이 여성으로 바뀌니까 많은 것이 달라보였다.
여전히 백델테스트 조차 통과 못 하는 남성위주의 정치, 조폭 한국영화가 투자를 받고 개봉하는 것을 볼 때
앞으로는 이런 시도 -스토리는 기시감이 들지언정 캐릭터로 신선함을 덧칠하려는- 가 늘지 싶다.
그리고 그러한 시도들이 변화의 끓는 점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매우 응원하는 바임.
사실 이제 하늘아래 새로운 것도 드물고, 뛰어나고 대중성있는 스토리가 갑자기 나오긴 힘드니까 말이지...
현대사회 다들 여러모로 살기 힘들다^_ㅠ
*사진출처: 네이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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