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목과는 느낌이 다른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물론 작가님의 마음이 담긴 제목이겠지만, 읽는 사람 입장에선 어? 싶었던 것.
같은 제목의 웹드라마도 있었는데, 그건 제목과 연결되는 지점이 있었음.)
금융권 첫 직장을 뒤로 하고, 경이롭게 짧은 준비 기간을 거쳐 항공사에 취직하셨고
새로운 직장에서 겪은 이야기가 책의 85%정도...?
고로 이 책은, 이직이나 퇴사 고민에 대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준비된 먼치킨들은 기회를 잡는다 + 승무원에세이 라는 느낌...!
발간하려는 시점에, 코로나가 터져서 제목을 바꾼걸까?
*사진출처: 네이버 책
반응형
'콘텐츠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쓰고 싸우고 살아남아남다: 글쓰기로 한계를 극복한 여성 25명의 삶과 철학 (장영은) (0) | 2021.10.03 |
---|---|
성 인권으로 한 걸음 (엄주하) (0) | 2021.05.19 |
디지털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레드펭귄) (0) | 2021.04.18 |
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삼각커피) (0) | 2021.04.12 |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신예희) (0) | 2021.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