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부분이 많긴 했으나...
영화가 보여주고자 했던 부분은 확실한 듯.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영화.
그나저나 이 영화... 한참 3단계 가니 마니 했던 작년에
시사 이벤트를 오픈하길래 좀 뜨악하긴 했는데... 좀 안그랬으면 좋겠다...
이 영화뿐 아니라 다른 영화들도 좀... 제발.
50인 이상 모이면 안되니까 하나의 관에 49명 씩 여러 관에 모객했던 시사회도 봤는데 진짜 아닌 것 같음.
불가피한 상황에서의 50인을 허용하는거였지... 시사회를 위해 한 관에 49명을 모아도 된다는 뜻이 아니었을텐데.
영화 산업도 명백히 엄청 타격 받은 분야인데...
타격을 받은 사람들을 생각했다면, 영화사가 그런 결정을 하면 안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
*사진출처: 네이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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