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더 위처(인가 쳐인가)의 핸리 카빌에겐 감탄했으나
홈즈는 글쎄... 홈즈는 너무 안 어울렸고...
기존 홈즈나 마이크로프트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성이 너무 강해서
이 새로운 세계관 속 캐릭터가 너무 이질적이라 생각됨 ㅠㅠ
그리고 여주인공 매력있었으나 굳이 남주가 끼어드는 스토리...
게다가 여성서사의 획을 찍는 투표권 이야기까지...
너무 기획을 위한 기획같았달까... 몰입이 쉽지 않았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반응형
'콘텐츠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더 우먼 1984 (패티 젠킨스) (0) | 2020.12.29 |
---|---|
미드나이트 스카이 (조지 클루니) (0) | 2020.12.26 |
더 프롬 (라이언 머피) (0) | 2020.12.22 |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팀 버튼) (0) | 2020.12.21 |
프로메테우스 (리들리 스콧) (0) | 2020.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