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귀여운 책이다.
40~60년대의 질문들을 찾아낸 것도 귀엽고
거기에 답을 해서 책을 낸 것도 너무 귀여웡...
질문도, 답도 사뭇 진지해서 더 재미있었는데
인터넷이나 구글이 없던 시절의 사람들이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창구가
본인이 갖고 있는 책이나, 학교 혹은 도서관뿐이었다는걸 생각해보면
한편으로는 엄숙해지는 마음도 듦...
뉴욕... 언제 다시 갈 수 있을까 ㅠㅠ?
*사진출처: 네이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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