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읽었다...
나는 아무래도 에세이 읽는게... 체질인가봐...
다른 책들은 읽으면 하품나오는 책들도 많은데
에세이는 그냥 후루룩 읽어진단 말이지... 재밌어서 잠도 안온다...
(하품은... 책이 재미없을 때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비문학이나 정보목적형 책들은 읽으면 하품이 나옴...
생각 안하던 분야에 대한 생각을 하려니 뇌가 힘든가 봄....)
아무튼, 이런 류의 책은 읽고나면
한동안은 인생에 대한 욕심이 차오르는데
책을 반납하는 순간 끝나더란 말이지...
나는 어쩔 수 없는 범인인가 보오...
*사진출처: 네이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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