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반납하려고 줄서있는데, 앞에 분이 이 책을 반납하더라고.
반납당하는 책을 보고 있자니
책에 사서추천 딱지가 붙어 있었고 책 두께도 적당한데다
무엇보다도 핸드북 사이즈라서 (매우 좋아함...!!)
반납장소에 놓여진 책을 냉큼 가져와서 다시 빌렸던 재미있는 기억을 선사해준 책
-이었으나 책 내용은 글쎄... 이미 알고 있거나 하고 있던 생각들이 대부분이어서
크게는 흥미를 느끼지는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 ㅠㅠ
*사진출처: 네이버 책
반응형
'콘텐츠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야기 자본의 힘 (가오펑) (0) | 2020.01.30 |
---|---|
퀴어는 당신 옆에서 일하고 있다 (희정) (0) | 2020.01.30 |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 (강민호) (0) | 2020.01.27 |
그놈의 마케팅 (신영웅) (0) | 2020.01.20 |
살 빼려고 운동하는 거 아닌데요 (신한솔) (0) | 2020.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