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인 줄 알았는데 일상툰 형식이더라.
그래서 아주 빨리 읽을 수 있었고.
난 그 부분이 제일 좋았음.
처음에 작가님이 독립출판 하실 때
작가님 어머니께서 놔둘 곳 없다고 인쇄 많이 하지말랬는데
잘 팔리니까 작가님이 자리다고 하시는데도
도리어 어머님이 내가 책임진다고 몇 천 더 뽑자고 말씀하시던 장면
어머님 너무 귀여우시고 ㅎㅎ... 훈훈했다. 하여튼
딸과 엄마들이란 ㅎㅎ
*사진출처: 네이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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