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국 드라마, 한국 예능 잘 안본다.
그런데 요즘은 굳이 몸개그, 디스개그, 이상한연대의식 등의 요소가 들어가지 않은
방송들이 차차 나오고 있고, 굉장히 즐겁게 보고 있다.
컨셉이야 정할 수 있지만, 대본에 기초한 방송들은 뭔가... 웃음을 부추기는 것 같아 별로였단 말이지...
진심이 담겨있다면 그들의 대화를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다.
입담 좋기로 유명한 그룹이었다지만, 그래도 이 프로그램의 주제는 개그가 아닌데도
보는 내내 웃음을 장착하고 보게 된단 말이지...
단 하나 문제가 있다면, 종편이라는거 ㅠㅠ...
*사진출처: 네이버 TV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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