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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외국영화

제로 다크 서티 (캐스린 비글로우)

by 휴먼계정 2019. 1. 12.


제시카 차스테인이 출연하지 않았는데,

저런 문구만 봤다면 딱히 끌리지도 보지도 않았을 것 같다...

아 물론 이건 내 개취에 따른 판단임.


이 영화는 진짜 빈 라덴이 잡히냐 마느냐 혹은 첩보가 성공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허상인지 아닐지 모르는 것을 쫓는 요원의 멘탈을 관전하는 영화였다는 생각이 든다.

음... 포스터의 최대의 첩보작전이라는 말이 맞긴 한데... 

뭔가 첩보가 다인 영화는 아닌데... 뭔가 보여지는건 그게 다라 조금 아쉽군.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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