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부터 죽을 때 까지 경제권을 박탈당한 여성들이
경제권을 되찾기 위해선 어떤 일까지 저질러야 했는지,
그리고 같은 처지의 여성들의 유대조차 막았던 사회적 분위기는 어떤 느낌이었는지.
충분히 좋은 소재이고, 더 와닿게 만들 수 있는 소재들인데
음... 내게는 거의 와닿지 않았음. 그래서 많이 아쉽다.
조금만 바뀌어도 훨씬 더 좋아질 수 있는 영화가 아닐지...
그나저나 크리스틴의 연기는 왜 아직도 이렇게 어색한걸까...?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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