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이 게임 광고 보고
ㅋㅋㅋ난 저건 안할 듯<이라고 하다가 설치해서 조금 해봤음...ㅋㅋㅋ...
일단 게임 자체는 아직은 그냥저냥? 컨텐츠들도 꽤 괜찮은 듯 하고...
가장 핵심적인 단점은... 초반부터 과금어택이 온다는 거?
물론 과금이 없어도 플레이가 가능하고,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방법들이 따로 있긴 한데
우선 진행속도가 너무너무 느림... 일단 가장 짧은 단위인 1시간짜리 (보상도 제일 짬) 수업을 완성하는데
풀에너지 20/20 이나 25/25가 필요함. 에너지 1칸이 차는덴 4분이 걸려서 2시간 정도의 텀이 생긴다.
물론 별 세개짜리 수업에 별 하나만 채우면 되긴 한데, 그럼 거의 보상이 없다시피 ㅠㅠ...
게다가 퀘스트 진행해가면서 에너지의 최대치가 늘어나긴 하지만 답답하긴 매한가지.
뭔가 스토리라든지 호그와트스러운 그 무언가를 기대하고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실망할 것.
왜냐면 과금을 하지 않는다면 이 게임은 진짜 그냥 버스나 지하철에서나 할 만한 게임이기 때문임.
해리포터를 즐기던 사람들은 이제 대부분 직장인이 되었을 시점인데
그래서인지 (쓸 돈이 있는) 키덜트들을 위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드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사진출처: Google Play 공식 홈페이지
반응형
'콘텐츠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Hole.io (0) | 2018.10.17 |
---|---|
해피 글라스 Happy Glass (0) | 2018.10.17 |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 (0) | 2018.10.17 |
더 워킹 데드: 무인지대 (0) | 2018.07.29 |
게임이 망했다 (0) | 2018.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