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와 관련된 다른 게임도 봤던 기억이 있지만 굳이 플레이 해보진 않았었음.
그러나 이 버전을 시작한 계기는 우선... 지속적인 인스타 광고에 꼬여넘어간게 가장 크고 ㅜㅜ
그리고 시즌6쯤 부터 보는걸 중단했던 워킹데드 정주행을 다시 시작하려고 마음먹었기 때문.
흠... 우선 스토리를 기반으로 했다고 하나 시즌 7부터밖에 없음.
부분유료인 게임에서 콘텐츠를 지웠을 가능성은 희박하니...
그냥 시즌7의 스토리부터 콘텐츠 계약을 했거나 시즌7이 끝나고나서 개발이 시작되었거나...? 이유가 있겠거니 싶군.
근데 ㅋㅋ 하필 시즌6까지만 봤던 나로서는 내용을 알 수가 없으니 ㅜㅜ 스토리를 따라가는 재미는 없다.
게다가 솔직히 이 게임이 원작 메인스토리에 충실한 편은 아님.
오히려 서브콘텐츠를 통한 (약간의) 노가다성 작업에 더 집중하게 만드는 편.
하지만 가스(타 게임의 코인 개념. 시간이 지나면 충전됨)소비가 빠른 편이고 1가스 충전에는 10분이 걸리기 때문에
무과금유저라면 적당히 짬내서 할만한 게임이 될 듯하고,
유과금유저라면 메인 서브스토리 다 끝내고 할거없어서 길드점수나 쌓다가 그만두게 될 느낌 ㅋㅋㅋ
아무튼 나는 라이트 유저로 소소하게 잘 즐기고 있는 편.
*사진출처: 구글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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