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색의 목소리를 통해 듣는 그리움의 향연.
사실 개인적으로 감독이 정한 영어제목(원제목은 독일어지만) Is longing hereditary? 자체를
그대로 번역해서 한국제목으로 썼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너무 명사로 그리움 이러니까 영화의 여운이 조금 덜 느껴지는 것 같기도하고...
사실 이 영화는 보는 사람에 따라, 혹은 같은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의 기분에 따라,
굉장히 케바케처럼 받아들여질 것만 같은 영화다 ㅋㅋ
좀 고생하고 있을 때 보는게 더 좋을 듯...ㅋㅋㅋㅋ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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