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작품이당.
다른 영화제에서의 경력도 화려하구..
2분 4초였나.. 아무튼 엄청 짧은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했던 모양이나
ㅜㅜ아쉽게도 나는 이 영화를 크게 감동깊게 보지 못하였당..
아는 만큼 보인다고
그들에게 보였던 그 무엇인가가 아직 내겐 보이지 않는것이지 싶다..
5년 뒤에 꼭 다시 보고싶은 작품!
참, 모든 감독님들이 당신들의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계셨지만
이 감독님께서는 입장하는 관객에게 영화에서 나오는 만화경과 비슷한 것을 주고싶다고
직접 만들어서 가져오셨었음... 관객들에게 모두 줄 수 있는 물량은 아니었지만
꽤 많이 만드셨던걸로 기억한다.. 감독님의 그런 열정적인 모습 멋있더라구..!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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