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오랜만에 리뷰 쓴다...
현생산다고 넘나 바빴음 지금 컵밥들이랑 라면 리뷰가 쌓여가는데 ㅠㅠ...
아무튼... 하해와 같은 은혜를 베푼 분의 도움으로 넷플릭스에 입성하게 되었다.
난 주로 영화보니까... 처음에 라인업 봤을 때는 별로였는데
영화제수상작 들어가니까 보고싶었던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데 일단 첫 넷플릭스 영화는 넷플릭스가 제작했다는 이 영화를 먼저 개시했음.
영화포스터는 따로 구하기 귀찮아서 그냥 네이버영화에서 가져옴.
음 우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음...
요즘같이 시나리오가 나올 만큼 나온 시대에는
연출 그리고 캐릭터의 설정이 진짜 중요한 것 같은데 그 둘 중 아무것도 잡지 못한 느낌...
니콜라스 홀트가 연기를 못하게 느껴질 정도... 장면전환에 있어 어색한 부분이 꽤 있었고
무엇보다도, 너무나 뻔한 클리셰들의 연속이었다.
처음 보는 영화인데도 이미 몇 번이나 본 영화를 보는 느낌이라 많이 아쉬웠음.
소재는 좋았는데. 그래도 인상적인 장면이 하나는 있었다. 그래서 그나마 다행.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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