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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외국영화

샌드 캐슬 (페르난도 쿠임브라)

by 휴먼계정 2017. 10. 7.


증말 오랜만에 리뷰 쓴다...

현생산다고 넘나 바빴음 지금 컵밥들이랑 라면 리뷰가 쌓여가는데 ㅠㅠ...


아무튼... 하해와 같은 은혜를 베푼 분의 도움으로 넷플릭스에 입성하게 되었다.

난 주로 영화보니까... 처음에 라인업 봤을 때는 별로였는데

영화제수상작 들어가니까 보고싶었던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데 일단 첫 넷플릭스 영화는 넷플릭스가 제작했다는 이 영화를 먼저 개시했음.

영화포스터는 따로 구하기 귀찮아서 그냥 네이버영화에서 가져옴.


음 우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음...

요즘같이 시나리오가 나올 만큼 나온 시대에는

연출 그리고 캐릭터의 설정이 진짜 중요한 것 같은데 그 둘 중 아무것도 잡지 못한 느낌...

니콜라스 홀트가 연기를 못하게 느껴질 정도... 장면전환에 있어 어색한 부분이 꽤 있었고

무엇보다도, 너무나 뻔한 클리셰들의 연속이었다.

처음 보는 영화인데도 이미 몇 번이나 본 영화를 보는 느낌이라 많이 아쉬웠음.

소재는 좋았는데. 그래도 인상적인 장면이 하나는 있었다. 그래서 그나마 다행.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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