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성공한 여성 CEO의 이야기일 뿐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넘은 부처의 이야기이기도 함...
가족 구성원들 중에 제대로 된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고;; 나중에는 사업 소유권까지 주장했다던데,
그들을 먹여살려주고 독립까지 지원했다고 하니 증말 살아있는 부처가 따로없다. 와...
그리고 조이의 성격이 어떤 일이든 잘 참아내고 평정심을 잘 유지하는 성격인 것 같은데,
진짜 그거 때문에 보는 내내 힘들었다 너무... 게다가 제니퍼 로렌스가 그걸 너무 잘 연기해냄...
난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 보면서 내 인내심이 909342번 정도 털림^^!!...
연기가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조금 정신이 없었음...
마치 조이의 인생의 희로애락을 굴곡으로 그린다면 이 영화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그려질 것 같은 느낌. 의도한걸까?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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