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억한다 ㅎㅎ..
우리나라에 미드열풍이 부는 그 초기에 신호탄으로 덜컥 떨어졌던 미스 로스트..
시즌별로 나의 반응은 이러했다
유명해서 보기 시작했다가
욕하면서 보고
관성때문에 보고
김윤진언니때문에 보고 (윤진언니의 발음은 점점 좋아지더라!)
꽈찌주 웃겨서 보고
어쨌든 완결까지 봤음 ㅋㅋ...
되게 찝찝한 결말, 내가 열린결말을 조아함에도 불구하고 되게....
아니 구래서 어쩌란거야! 좀 방향성을 제시해 줬으면 좋으련만..
사람들이 막 가설을 세워놓은 글같은걸 읽어봐도 이렇다 할 느낌도 안오고 ㅠ.ㅠ
결론적으로 으휴..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보면서 재미는 있었다만!
*사진출처: 네이버 TV 프로그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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