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조연이었던 사람이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점점 주인공으로 탈바뀜되어 제목까지 바뀔 듯한 기세인 웹툰 할아브.
원래부터 할아브가 그렇게 먼치킨으로 설정이 되었던건지
아님 그냥 하다보니 먼치킨이 되었고, 독자들도 더 좋아하고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쨌든 독자들의 의견반영이 0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 같다.
팬들의 생각과 소망이 연재 중인 웹툰에 반영되는 과정이 보고싶다면 이 웹툰을 보라.
그러나 벌레를 싫어하면 보지 말라...
사실 시간이 갈수록 이 웹툰이 뭘 그리고 싶었는지 좀 흐려지는 느낌도 나고
그래서 얼른 완결이 났으면 하는 웹툰... 궁금하긴 한데, 매주 벌레를 챙겨보는게 너무 힘들다 ㅎㅎ...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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