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프리드로우.
좀 오글거리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청소년 드라마라는 장르에 충실한 듯.
예전에 쓴 리뷰를 봐도
"뭔가 학생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다분해 보이는 웹툰인데
그것보단 다른 곳에서 더 흥미유발을 많이 하는 듯한 웹툰 "이라고 썼었네
더불어 이 웹툰이 시작할때 영화의 크레딧처럼 보이는 오프닝연출이 좋다고 썼는데,
어? 요즘도 그런가? 싶어서 찾아보니 묘하게 다름.
요즘은 첫 컷에 한번에 몰아넣었는데 예전엔 여러 컷에 나누어서 제작자들 이름을 써줬었는데
이 부분을 내가 마음에 들어했던 듯 하다.
달라진 요즘이 살짝 아쉽.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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