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만화는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꽤 많이 봤다.
그래서 새로 나오는 혹은 이미 완결난 요리관련 만화나 웹툰은 꼭 보려고 하는 편임.
이 작가님에 대해선 아는게 별로 없어서 다른 작품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음.. 이 작품만 봤을 때 공부를 조금 더 하고 오셔도 되실 듯 하다.
(지금은 많이 바뀌셨을지도?)
이게 나온지 좀 오래된 웹툰이긴 한데,
요즘은 웹툰들의 수준이 상당한 반면
과거에는 비교적 그렇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도 별로라고 느껴졌다.
요즘 이정도의 퀄리티와 스토리를 가지고는 도전만화같은 곳에서도 랭킹에 들기 힘들 듯 하다...
물론 요즘 웹툰이 그림체만으로 평가받는건 아니지만
그림체로 승부하지 않는다면 스토리나 다른 부분에서 확실히 개성이 있어야하는데
여러모로 많이 아쉬웠던 웹툰.
*사진출처: 다음 만화속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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