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맨 (네온비/캐러멜)

작가님들 이름만 보면 보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재밌어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 못해서 너무 속상했다.

이유가 있든 없든 취향에 따라 끌리지 않는 웹툰은 항상 존재하지만

팬심으로라도 보려고 3번인가 시도를 했는데 전부 초반부분에서 포기 ㅜㅜ

뭔가 굉장히 내 취향과 어긋나는 듯 했다, 그러니 재미가 없었겠지 ㅠㅠ?

아쉬웠다.

*사진출처: 다음 만화속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