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에서 조금 힘이 빠지긴 했었으나
특이한 소재로 인해 끝까지 재미있게 봤던 만화다.
매주 기다리기도 했었고..
이런 만화를 그릴 수 있는사람이 요즘 왜 그렇게 별로인 만화를 그리는지 모르겠다...
***아래부터는 이 웹툰 리뷰가 아님.
스펀맨때문에 엄청나게 실망했음,
네이버 웹툰은 어린 친구들도 많이보는데 그친구들이 그걸보고 어떻게 크겠냐...
아무리 스토어에 가있고 인증이 필요하다고 해도 클릭 몇번이면 풀릴 그런 방화벽들..
물론 그 웹툰을 보는 시간이 하루종일도 아니고
인생으로 치면 손톱만큼도 안되는 시간동안 보고 있을거긴 한데
그렇게 그걸 봄으로서 방향이 틀어지는 가치관은 작가가 책임을 질 것인가.
사회를 망치는데 한 몫하고 있다는 생각.
그런 장면이 그리고 싶으면 포탈사이트말고 19사이트 가서 그리길...
웹툰도 좋고 그리고 싶은걸 그리는거도 좋고 다 좋은데
장면연출할 때 생각 좀 하고 하셨으면 하는 바람.
안나라수마나라랑 삼봉이발소를 그리던 그 사람은 어디로 간건지
*출처: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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