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웹툰이 왜 이렇게까지 인기가 많은건지 잘 모르겠다.
이런 스토리가 사실
특정 연령층의 감정이입과 감정빙의를 잘 이끌어내는 타입이긴 하다
프리드로우나 연애혁명처럼 ㅎㅎ
그래도 아직은.. 잘 모르겠음
만화에서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지도 좀 더 지켜봐야 알겠구
허나 분량하나만큼은 진짜 굉장하다..
---까지가 구 리뷰.
사실 요즘 가장 많이 실망하고 있는 웹툰이다.
외모지상주의 배금주의 폭력 등등
이러한 현대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타파하고자 시작했다던 이 만화가
요즘은 대체 무엇을 배척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음...
일단 항상 결론은 그런건 나빠요 인데
그 과정에서... 과연 지양하고자 했던 것들이 정말로 나쁘게 다가와 지는지?
" ㅇㅇ저게 나쁜거 알지 ㅋㅋ 근데 걍 해볼 법도 한데? 흠.. "
정도에서 그치는 것 같아서 오히려 역효과 내는 듯..
연출의 방향성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보셨으면 한다..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반응형
'콘텐츠 > 웹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김진) (0) | 2016.06.17 |
---|---|
전자오락수호대 (가스파드) (0) | 2016.06.17 |
시동 (조금산) (0) | 2016.06.17 |
다빈치의 만찬 (김태곤/윤희) (0) | 2016.06.17 |
못 잡아먹어 안달 (센개) (0) | 2016.06.15 |